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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톡톡] 尹 지지율 '반등'...21대 국회 "잘못했다" 80% / YTN

2023-10-30 1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이종훈 정치평론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 여론조사에 나타난 진짜 민심을 읽어보는 여론 톡톡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종훈 정치평론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민생을 이야기했고요.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역시 국민 고통에 답하라, 민생 이야기를 한 겁니다. 이재명 대표나 또 윤석열 대통령 모두 민생을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겠죠. 대통령 지지율을 먼저 보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나온 갤럽 조사 보니까 소폭 상승을 했어요.

[배종찬]
그렇습니다. 3%포인트 직전 조사보다는 올라갔는데 세 가지 정도 이유를 따져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는 경민대로 분석을 해보면 경은 경제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중동 순방 효과와 맞물려서 지지율에 부분적으로 반영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결과적으로는 민생이겠죠. 계속 연결되는 거지만 경제가 있고 민생이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서 이제 자유나 또 이런 내용보다는, 이념보다는 민생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혁신위를 통해서 뭔가 변화에 대한 기대감 등도 반영이 됐을 테고요.

그래서 대체적으로 서울이나 부산 울산 경남, 지지율이 많이 하락했던 곳에서 결집을 하는 모습은 또 위기감에 따른 결집이다, 이렇게 우리가 확인해보울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지역별로 잠깐 보고 갈까요? 지역별로 보면.

[배종찬]
서울에서도 직전 조사보다는 갤럽 조사인데 7%포인트가 올라갔고 이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여파가 지난 조사까지도 미쳤었는데 그 부분이 대통령의 순방이 됐든 또는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의 기대감이 됐든 위기감에 따른 결집이 됐든 그 부분이 반영됐고 부산, 울산, 경남을 주목해 보시죠. 부산 울산 경남이 심상치 않다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8%포인트가 올라갔거든요.

최근에 또 대구 경북에 대통령의 행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북도청을 방문했습니다. 경북도청을 중동 순방 이후에 방문을 했던 윤석열 대통령, 대구경북에 상당히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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